‘기자단’으로 대표되는 폐쇄적 출입처 문제는 ‘언론 차별’에 그치지 않는다. 저널리즘 수준 하락과 시민의 알 권리 저해로 이어진다. 취재 반경이 기관(출입처)으로 좁혀지고, 보도자료에 과도하게 집중하면서 수십 개 언론사 보도가 비슷해진다. 유착이 형성되면 시민이 아닌 공무원의 눈으로 기사 가치를 판단한다. 전문가들이 “출입처 제도를 개혁하지 않으면 언론계 전체가 퇴보한다”고 경고하는 이유다.
출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7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