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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계 동향
폭로 터지면 검증도 않고… 받아쓰기 급급한 '학폭 보도'
- 저널리즘대학팀
- 조회 : 7072
- 등록일 : 2021-03-03
폭로 터지면 검증도 않고… 받아쓰기 급급한 '학폭 보도'
당사자 접촉도 없이 일방적 주장 그대로 실어… 선정적 제목 남발
강아영 기자2021.03.02 22:46:16
프로배구를 뜨겁게 달군 학교폭력의 파문이 체육계에 이어 연예계, 심지어 일반인들로까지 번지고 있다. ‘지금 아니면 털어놓을 수 없다’는 공감대가 확산되며 이전의 ‘미투 운동’처럼 학교폭력 폭로도 하나의 사회적 흐름으로까지 나타나고 있는 양상이다. 다만 악의를 가진 허위 폭로의 가능성이 있음에도 언론이 최소한의 검증 없이 기사를 받아쓰고 있어 무고한 피해자를 만들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출처: 한국기자협회(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48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