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국 옥스퍼드대 부설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의 ‘디지털 뉴스 리포트 2020’ 보고서는 한국 뉴스 수용자 특성으로 ‘편향적 뉴스 이용’을 꼽았다. 한국은 ‘나와 같은 관점의 뉴스’를 선호한다는 응답이 44%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40개국 평균인 28%에 비해 16%P 높다. 터키, 멕시코, 필리핀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수치다. ‘나와 반대되는 관점의 뉴스’를 선호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4%로 매우 낮았다.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가 명명한 ‘해장국 언론’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결과다.
출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