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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계 동향
언론사 지망생 쥐어짜는 '채용 연계형 인턴'
- 저널리즘대학팀
- 조회 : 4812
- 등록일 : 2021-05-12
최근 신입 채용 공고를 낸 주요 언론사들이 연달아 ‘채용연계형 인턴제’를 도입했다. 언론사 입장에선 보다 긴 시간을 들여 다각도로 평가하겠다는 취지인데 언론사 지망생들은 낮은 채용 전환율과 최장 두 달에 이르는 인턴기간이 가혹하다는 반응이다.
중앙일보·JTBC는 지난 6일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 접수를 마감했다. 서류 심사에 이은 채용 절차는 필기전형(온라인)-역량평가-8주간 풀타임 인턴십-임원면접이다. 2017~2019년 채용 땐 2주간 현장평가를 진행했다. 올해는 현장평가를 인턴십으로 변경해 이 기간을 2달로 늘렸다. 중앙그룹 관계자는 “8주의 인턴십 평가는 우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검증의 시간”이라며 “취업준비생 입장에서도 충분히 근무하면서 회사가 자신에게 맞는지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한국기자협회(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49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