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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계 동향
언론·시민단체, 문재인 정부 첫 대규모 시국선언
- 저널리즘대학팀
- 조회 : 4557
- 등록일 : 2021-05-26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언론개혁 촉구 시민사회 비상 시국선언 기자회견에서 단체 대표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언론노조, 한국기자협회 등 125개 언론·시민단체는 공영언론 지배구조 개선을 비롯한 언론개혁 4대 입법을 6월 국회에서 처리하라고 촉구했다. /뉴시스
“언론 시민사회, 현업단체가 함께 하는 대규모 시국선언은 몇 년 만인 것 같다.”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언론개혁 촉구 시민사회 비상 시국선언’ 기자회견에서 윤창현 전국언론노조 위원장은 이렇게 말문을 열었다. 실제로 언론·시민단체들이 모여 시국선언에 나선 것은 탄핵정국 이후 처음이다. 윤창현 위원장은 “지난 몇 년은 촛불시민혁명으로 불의한 권력을 전복시키고 더 나은 민주주의와 세상을 꿈꿨던 많은 이들이 ‘촛불정부’를 자임한 문재인 정부의 개혁에 기대를 걸었던 시간이었다”면서 “이번 시국선언 자체가 문재인 정부 개혁의 불꽃이 사그라들고 있다는 하나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출처: 한국기자협회(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49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