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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계 동향

경기방송 정파 1년… "제발, 사업자 공모 일정이라도"

  • 저널리즘대학팀
  • 조회 : 3404
  • 등록일 : 2021-06-11

지난 1일 정부과천청사에 위치한 방송통신위원회 앞에 흰색 텐트가 들어섰다. 전국언론노조 경기방송지부의 농성장이다. 거리로 나선 이들의 요구는 단 하나다. 방통위에 경기방송의 새 사업자 공모를 내달라는 것이다.


경기지역의 유일한 민영 지상파 라디오 방송사였던 경기방송은 지난해 3월30일 방송을 중단했다. 당시 대주주는 경영상 어려움, 노사 갈등, 방통위의 경영 간섭 등을 이유로 들었지만 납득하는 구성원은 없었다. 1997년 설립 이후 20여년간 흑자를 기록해온, 경기도민의 사랑방이었던, 언론노동자들의 일터였던 한 방송사가 단 4명이 참석한 이사회의 결정으로 한순간에 폐업했다. 지상파 방송사가 방송면허를 자진 반납한 사상 초유의 사태였다. 경기방송 구성원들은 그해 5월 전부 해고돼 방송사를 떠나야했다.

 

전국언론노조 경기방송지부(지부장 장주영·사진 오른쪽)가 지난 1일부터 정부과천청사에 위치한 방송통신위원회 앞에서 텐트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의 요구는 단 하나다. 방통위에 경기방송의 새 사업자 공모를 내달라는 것이다. 지난해 3월 경기방송이 정파한 이후 1년 3개월이 흘렀지만 향후 일정은 안갯속이다. 7일 피켓팅에는 장 지부장과 김현아 PD(가운데), 청취자 주형준씨(왼쪽)가 함께 했다.


출처: 한국기자협회(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49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