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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캠핑족 2배 이상, 휴대용 빔프로젝터 동반 인기

  • 관광외식경영학과
  • 조회 : 507
  • 등록일 : 2022-03-16
지난해 경기도에서 숙박한 관광객의 절반이 야영장이나 캠핑장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관광공사는 도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 6천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런 내용의 '2021 경기관광 실태조사' 결과를 14일 공개했다.

▲ 지난 2월 2022 캠피크페어를 찾은 관람객들이 캠핑용품을 살펴보고 있다©경기관광공사
조사 결과를 보면 전체 숙박자 중 도내에서 숙박한 비율은 94.6%로, 이용한 숙박시설로는 야영장(캠핑장)이 48.4%로 가장 많았고 펜션이 22.7%, 호텔이 9.6%로 뒤를 이었다.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조사에서는 펜션(25.9%), 호텔(19.8%), 야영·캠핑장(18.7%) 순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펜션·호텔 비율은 13.4%포인트 감소한 반면 야영·캠핑 비율은 29.7%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2019년 캠핑장 이용률(18.7%)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경기관광공사 측은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 영향에 캠핑산업의 성장과 인프라 확대 등이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캠핑 인구가 늘면서 관련 제품의 수요도 늘고 있다. 미국 비주얼솔루션 브랜드 뷰소닉(ViewSonic)의 휴대용 빔프로젝터 ‘컬러빔 M2e'는 자사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뷰소닉 ‘컬러빔 M2e' 휴대용 제품이면서 1,000 LED루멘에 풀HD 해상도를 지원해 야외에서도 고화질 영상을 감상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입소문을 탔다.

코로나 이후 캠핑족 2배 이상, 휴대용 빔프로젝터 동반 인기, 베타뉴스, 2022.3.16.
https://www.betanews.net/article/1316085

  • 담당부서 : 관광경영학과
  • 담당자 : 하경희
  • 연락처 : 043-649-1718
  • 최종수정일 :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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