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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스쿨대학원 2020년 후기 신(편)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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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 5427
  • 등록일 : 2020-07-10
 
'코로나 이후'를 책임질 '언론 꿈나무'를 찾습니다




‘정의롭고 실력 있는 언론인’을 키우는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이 2020년 9월 입학할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합니다. 2008년 개교 후 지금까지 220여 명이 신문·방송사와 관련 업계 등으로 진출해 취업률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세명대 저널리즘스쿨은 탄탄한 실무능력, 날카로운 문제의식, 폭넓은 인문사회교양, 멀티미디어 역량을 갖춘 인재의 산실로 꼽히고 있습니다.

재학생 전원 기숙사 숙식 무료 제공 등 파격적 장학제도를 운용해 온 저널리즘스쿨은 등록금과 입학금을 전액 지원하는 신입생 ‘기금장학금’ 수혜자를 종전 1명에서 이번 가을학기 5명으로 늘립니다. 등록금의 40%를 지원받는 일반장학생까지 포함하면 신입생 거의 전원이 학비 지원 혜택을 받습니다. 학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국내 3대 비영리언론 중 하나로 꼽히는 <단비뉴스>의 기자·PD가 되어 취재보도와 프로그램제작 역량을 키우면서 취재비, 원고료, 활동비 등도 받게 됩니다.

창간 10주년을 맞은 <단비뉴스>는 그동안 교수진이 지도하고 학생들이 발로 뛴 탐사보도 연재물을 <벼랑에 선 사람들> <황혼길 서러워라> <마지막 비상구> 등 3권의 책으로 펴냈습니다. 이들 연재 기사와 출판물은 ‘민언련 올해의 좋은 보도상’ 등 각종 언론상을 받았을 뿐 아니라 한국인권재단 ‘올해의 인권책’,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 등으로 선정되고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곳 대학원생들은 기성언론도 시도하기 어려운 심층보도로 현직 언론인과 나란히 상을 받고, 베스트셀러의 저자가 되며, 입사전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기자·PD가 된 뒤 남다른 취재제작물로 언론의 지평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저널리즘스쿨 교수진은 모두 주요 신문방송의 데스크 경력을 갖춘 언론인 출신으로, 현재도 방송진행자, 칼럼니스트, 뉴미디어 제작자로서 현업의 모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수업이 끝난 밤 시간은 물론 주말과 방학을 가리지 않고 학생 개개인을 헌신적으로 지도하며, 입사전형의 전 과정은 물론 취업 후에도 기꺼이 ‘코치’이자 ‘멘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현직에서 탁월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언론인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서울의 세명대 강당과 제천 캠퍼스에서 열리는 각종 특강에 초청돼 학생들과 현안을 토론합니다. 전국 언론사 등에서 일하는 졸업생들도 미디어업계 동향과 진로정보 등을 후배들에게 다투어 전해줍니다. 재학생들은 쾌적한 학습공간과 첨단기자재를 갖춘 제천 캠퍼스에서 공부에 몰입하면서, 한국 언론계의 최신 정보도 가장 빠르게 접하고 있습니다.

신문방송의 신뢰도가 갈수록 추락하고 있지만, 민주 사회를 지탱하는 언론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대입니다. 코로나19 재난 이후엔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합리적 여론을 형성하는’ 언론의 역할이 국민의 생존과 안전을 좌우할 만큼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세명대 저널리즘스쿨은 기자·PD로서 탁월한 역량을 갖춘 ‘실력 있는 언론인’, 권력을 감시하고 약자를 대변하며 건강한 공론장을 만드는 ‘정의로운 언론인’을 키우는 곳입니다. ‘사회를 좀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일이 직업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당신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모집요강]



1. 인원: 신입생 15명 안팎, 편입생 약간 명

*편입생은 대학원 재학 혹은 졸업자 중 관련 교과목 이수내역을 평가해 편입학기 결정



2. 원서접수: 2020년 7월 10일(금)~ 2020년 7월 23일(목) 오후 5시



3. 전형방법: 서류전형(60%) + 면접(40%)

-서류전형: 학부성적 10% + 외국어능력평가 20% + 자기소개서 30%

-면접: 7월 28일(화) 오후 충북 제천시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개별 면접시간 사전 지정 통보

*방문이 어려운 경우 화상면접 가능



4. 장학제도

1) 생활 장학금: 신(편)입생 전원 재학기간(2년) 중 기숙사 숙식 무료 제공



2) 등록금 전액 지원: 기금장학생 5명

입학성적, 경제적 여건 등을 종합 고려해 ‘저널리즘스쿨 발전기금’에서 첫 학기 등록금과 입학금 전액 지원

(2학기차부터는 ‘재학생 기금장학생’ 다시 선발)



3) 등록금 40% 지원: 일반장학생 (우수신입생장학, 신입생 수의 60%)

입학성적에 따라 신(편)입생 수의 60% 이내에 대해 첫 학기 등록금 40% 감면

(2학기차부터는 직전학기 석차 60% 이내 재학생에 대해 등록금 40% 감면 적용)



4) 산학협력 장학금

학기 중 언론사에 취업해서 온라인 등으로 학업을 계속하는 재학생에게 학기당 등록금 100만원 지원



5) 학내 활동 장학금: 기금 및 일반장학금과 별도로 추가 지급

① <단비뉴스> 간부(8명)에게 활동비로 각각 연 120만~360만 원 지급

② 저널리즘연구소 출판 프로젝트 참가자(7명)에게 각각 연 60만~120만원 장학금 지급

③ 생활관리 등 학생 자율 활동 책임자에게 연 120만원 장학금 지급




※ 문의: 행정실 043-649-1147, 1178

대학원장실 043-649-1540, 대학원장 문자(010-4800-2369)·이메일(jaesay@gmail.com)



☞ 입학안내(모집요강)

☞ 신(편)입학원서/자기소개서 내려받기


[대학원 소개 영상 보기]






세저리는 언시의 생활의 단비가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론 공부를 하다보면 혼자서 공부하기 힘들 때도 많은데
세저리에 들어와서 공부를 하게 된 것은 정말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함께 의지하며 공부할 동료가 있다는 것,
그리고 밤늦게 연락해도 반겨주시는 선생님이 있다는 것이
언론고시를 준비하면서 큰 위로가 됩니다.

언론고시가 마치 망망대해에 나룻배로 항해하는 것과 같습니다.
시험에 한번 떨어지고, 면접에서 좌절할 때마다
큰 파도에 전복되는 작은 배처럼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세저리에 와서 내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등대의 불빛을 보았습니다.
어떤 언론인이 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부터
시사현안에 대한 수업을 들으면서 시사 상식도 공부하게 되고
매일 저녁, 기자 PD출신 선생님들의 멘토링 수업도 있어서 작문과 논술 대비가 되었습니다.
꼼꼼한 첨삭과 피드백덕분에 비슷한 실력을 가진 스터디원끼리만 해서 늘지 않았던 글이 능숙하게 되었습니다.
기자 준비생들은 실무에 앞서서 직접 기사쓰기 연습도 할 수 있습니다.
또 PD 준비생들은 대한민국 그 어디에서도 배우지 못할 PD교수님께 직접 수업을 들으며 PD 준비를 차근차근할 수 있습니다.
세저리에서 제작한 영상물들은 대대로 KBS 열린채널에도 당선되었습니다.
단비뉴스라는 매체를 통해서 다른 사람과 차별화되는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에 장학금 혜택도 많으니까
언론고시를 준비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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