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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반쪽 부활’ 외국인노동자 센터…혼란 계속
- 16기 조재호
- 조회 : 1971
- 등록일 : 2024-07-08

지난해 9월, 고용노동부는 외국인노동자 지원센터에 대한 예산을 전면 삭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준 전국 9개 거점 센터와 35개 소지역 센터에 대한 예산 71억 800만 원은 올해부터 ‘0원’이 됐다. 전국 9개 거점 센터는 모두 지난해 12월 31일부로 문을 닫았다.
이후 올해 1월부터 고용노동부는 ‘외국인 지역정착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방자치단체 9곳과 함께 센터 지원을 재개했다. 지난 3월부터 기존 거점 센터 9곳 중 6곳이 다시 문을 열었다.
<단비뉴스>가 올해부터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된 35개 소지역 센터 중 20곳과 지난 3월 다시 문을 연 기존 거점 센터 6곳을 취재한 결과, 현재 운영 중인 대부분의 센터가 예산 감소로 인한 운영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