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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가짜가 더 진짜 같은 날이 올 때
- 16기 김지영
- 조회 : 1843
- 등록일 : 2024-07-12
고도로 발달한 기술은 어느새 우리 곁에 바짝 다가왔다.
디깅어게인2 3화에서는 머지않아 다가올 미래를 그린 SF 영화 두 편을 이야기한다.
지난 6월 초 개봉한 김태용 감독의 신작 <원더랜드>와 2000년 초 개봉한 <바이센테니얼 맨>이다.
두 작품은 24년이라는 시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은근히 비슷한 요소가 많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서비스인 원더랜드를 사용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고 ‘바이센테니얼 맨’은 신경회로 오류로 지능과 호기심을 갖게 된 가사 로봇 앤드류가 스스로를 개조하면서 인간이 되기를 갈망하는 이야기이다.
큰 틀에서 보면 두 영화는 공통적으로 인공지능과 인간의 경계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