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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SF 영화가 현실에 던지는 질문
- 17기 박현석
- 조회 : 2032
- 등록일 : 2024-07-19
‘원더랜드’와 ‘바이센테니얼 맨’이 보여주는 인간성은 무엇일까. ‘바이센테니얼 맨’ 속 로봇 앤드류는 인간의 신체를 갖추기 위해 노력한다. 반면, ‘원더랜드’ 속 인공지능은 화면 속에서만 존재할 뿐, 만질 수 없다. 두 영화의 상반된 표현에 ‘뮤즈’와 ‘루키’는 동시에 같은 영화를 떠올렸다. 인간이라기보다는 물고기를 닮은 괴생명체와의 사랑을 그린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과 ‘바이센테니얼 맨’을 비교하며, 두 영화가 사랑의 조건을 어떻게 표현했는지도 읽어낸다. 로봇은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기에 적합한 모양을 갖추고 있다. 인간형 로봇인 휴머노이드가 인간형인 이유가 있을까? 과연 인간의 외형을 갖춰야만 사랑이 가능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