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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익명 취재원, 언론사 안에서는 검증하고 있나?
- 15.5기 김아연
- 조회 : 1661
- 등록일 : 2024-07-29
한국은 점점 ‘익명’을 숭상하는 사회가 되고 있다.
명예훼손이나 초상권침해 등을 피하기 위해서는 아예 익명화하고 얼굴을 가리는 일이 거의 기본으로 취급받는다.
명예훼손과 아무 상관이 없는 일로 직접 카메라 앞에서 인터뷰에 응하고도 막상 방송이 나간 뒤 ‘당연히 모자이크 처리할 줄 알았다’며 소송을 낸 사람도 있다.
문제는 이런 무차별적인 익명화가 언론 내부의 신뢰 유지와 정상적인 작동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