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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끈질긴 기록과 질문으로 정치권력에 맞서다
- 17기 박현석
- 조회 : 56
- 등록일 : 2025-04-27
지난 1일, 검찰은 법원에 이례적인 요청을 했다.
탐사보도 전문 매체 <뉴스타파>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의 상영을 금지해달라는 것이다.
지난 23일 개봉한 해당 영화는 언론이 기록과 질문이라는 본질로 권력의 압박에 맞서는 과정을 기록했다.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은 내란은 아직 진행 중이며 언론에 대한 권력의 탄압도 사라지지 않았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