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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작품성·대중성 다 잡으려 ‘협업’에 공들였다
- 18.5기 안소
- 조회 : 44
- 등록일 : 2025-12-18
지난 9월 25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 학술관에서 ‘엑설런스랩의 실험과 성찰’을 주제로 강연한 유대근 전 <한국일보> 엑설런스랩 팀장의 말이다. 엑설런스랩은 2019년 출범 이후 주목할 만한 보도물을 연이어 내놓고 있는 한국일보의 탐사보도 부서다. 2008년 <서울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 유 전 팀장은 한국일보로 옮긴 직후인 2023년부터 약 1년 반 동안 엑설런스랩 팀장을 맡았고, 올해부터는 사회정책부에서 교육 문제를 다루고 있다. 그가 이끈 팀은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한국데이터저널리즘어워드 올해의 데이터시각화상 등 여러 언론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