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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끓이는 법, 조금만 바꿔도 나트륨 섭취량 27% 감소

  • 바이오식품산업학부
  • 조회 : 4336
  • 등록일 : 2019-01-22
Oh(2018)Sodium-Taste-Ramyeon-Recipe_KJFCS_34(5)450-457.pdf ( 1,465 kb)

라면을 먹으면서 과도한 나트륨 섭취를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혈관내피세포가 자극을 받으면서 혈관이 수축, 혈압이 올라간다. 위 건강을 해칠 우려도 있다. 그런데 라면을 끓일 때 조리법만 살짝 바꿔도 나트륨 섭취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세명대 바이오식품산업학부 오창환 교수팀이 시중에 있는 인스턴트 라면(1회 제공량 120g, 나트륨 함량 1790mg​)을 일반조리법, 면세척조리법, 우유첨가조리법 3가지 방법으로 조리 후 각각의 나트륨 함량을 분석했다. 그 결과 면세척조리법으로 끓인 라면은 나트륨 섭취를 최고 27%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17/2018121702462.html

 

  • 담당부서 : 바이오식품산업학부
  • 담당자 : 박수진
  • 연락처 : 043-649-1431
  • 최종수정일 :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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