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육원이 4월 22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외국인 유학생 151명은 국내 최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방문해 다양한 놀이기구와 튤립축제를 즐기며 한국의 여가문화를 체험했다. 이를 통해 유학생들은 그동안 한국어 공부를 하느라 지친 마음에 여유를 주고 동기들과 돈독히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교육원은 매학기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다채로운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