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는 세명대학교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 비전선포식 및 출범식을 8월 8일(화) 14:00 세명대학교 학술관 102호에서 진행하였고, 본 행사 이후 각 전공별 약정 기업 관계자들과 참여 학생들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는 교육부 염기성 산학협력정책과장, 제천시 박인용 부시장, 최창원 배재대학교 LINC+ 사업단장, 한정수 백석대학교 LINC+ 사업단장, 17개 주요 약정 기업 관계자가 참석하여 “세명대학교 LINC+ 사업단”의 출범을 격려하고 응원하였다.
 본 사업은 올해 6월 세명대학교가 교육부 산학협력대학(LINC+)으로 선정됨에 따라 수행하게 된 것으로, 기업체와 함께 필요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개설된 과정 이수를 통해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로 육성된 학생들을 약정을 맺은 기업체로 취업하게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세명대학교 LINC+ 사업에는 바이오제약산업학부, 화장품뷰티생명공학부,바이오식품산업학부의 ‘바이오산업품질관리학’을 비롯해 정보통신학부, 전자공학부의 ‘IOT융합시스템학’, 바이오제약산업학부와 임상병리학과의  ‘CRO임상시험학’전공이 신설, 참여한다. 세명대학교는 본 사업을 위해 이미 지난 7월 31일부터 기업과 대학생의 취업을 연계한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방학 중 진행하고 있다.  
  이용걸 세명대학교 총장은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사회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본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세명대학교가 추구하는 CHARM 역량별 교육과정의 구축을 통한, 학생들에게 실무중심 교육의 진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 전화상담(☎649-1124)을 통하여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