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작
News@SMU
저널리즘스쿨 <단비뉴스>, 신문과방송 '비영리 저널리즘' 특집기사에 소개
- 조회 : 4493
- 등록일 : 2017-11-01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대학원이 발행하는 <단비뉴스>가 한국언론진흥재단 저널 <신문과방송> 10월호 '비영리 저널리즘'특집기사에서 국내 비영리 저널리즘 모델의 대표주자로 자세히 소개됐다.
대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이정훈 교수는 '탐사보도·지역보도에서 산소 같은 존재감'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단비뉴스>는 지역·농촌·청년 문제 등에 초첨을 맞춘 대안매체로서 기능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취재와 보도가 학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면서 현장탐사를 병행한다"며 "기존 주류 매체보다 더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이해와 통찰력을 담아내는 지역 이슈 관련 보도가 가능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이 교수는 <단비뉴스>외에도 <뉴스타파>, <옥천신문>을 대표적인 비영리 매체로 꼽았다. <뉴스타파>는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탐사보도 담당 교수인 김용진 대표를 비롯해 3명의 졸업생이 기자 및 PD등으로 근무하고 있다. <옥천신문> 역시 저널리즘스쿨 졸업생 1명이 기자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