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연(高硏)’, 피부보습를 위한 복합유산균 이너뷰티 제품 출시

보건바이오대학 학장이며 바이오식품산업학부 고성권 교수가 운영하는 바이오기술 벤처기업 ‘고연(高硏)’에서 피부보습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복합 유산균 제품 ‘람노피’를 출시하였다. 고연은 람노서스 유산균 균종 가운데 피부보습 및 트러블에 특화된 새로운 람노서스 스트레인(품종)을 찾아내는데 성공했으며 이를 ‘Lactobacillus. rhamnosus JC1225 strain'으로 명명하였다. 람노피라는 이름은 람노서스 유산균과 피부의 글자를 따온 것이며 람노서스 유산균의 사균체와 생균, 히알루론산으로 이루어져있어 피부보습, 장건강 등에 효과적이다. 사균체 유산균은 국내에서 아직은 생소하지만 일본에서는 관련산업이 상당히 발전되어 있고 우리나라도 몇년전부터  사균체 유산균들이 서서히 개발되고 있다. ’고연‘은 아토앤비 브랜드 론칭과 함께 이너뷰티 후드 제품을 처음으로 출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