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방송국 산하 교지편집국에서는 2018년 10월 한 달 동안 응모한 작품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제21회 세명문학상 입상작을 선정하였으며, 2018년 12월 5일 4시, 학생회관 3층 교지편집실에서 시상식을 거행하였다.
시 부문에 ‘털실’이라는 제목으로 응모한 바이오식품산업학과 김지윤 학생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우수상에는 한의학과 이대희 학생의 ‘그녀들의 새벽’과 디지털콘텐츠창작학과 임유진 학생의 ‘고등어 외 4편’이 선정되었다. 가작으로는 미디어문화학부 유희태 학생의 ‘미용사’, 사회복지학과 정희재 학생의 ‘소멸 외 4편’이 선정되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문화상품권)을 수여하였다.

최우수상 (상장 및 상금 30만 원) 1명
‣ 바이오식품산업학과 1학년 김지윤 / 수상작 : 시 - ‘털실’ 외 4편
우수상 (상장 및 상금 각 20만 원) 2명
1. 한의학과 1학년 이대희 / 수상작 : 소설 - ‘그녀들의 새벽’
2. 디지털콘텐츠창작학과 2학년 임유진 / 수상작 : 시 - ‘고등어’ 외 4편
가작 (상장 및 상금 각 15만 원) 2명
1. 미디어문화학부 3학년 유희태 / 수상작 : 소설 - ‘미용사’
2. 사회복지학과 2학년 정희재 / 수상작 : 시 - ‘소멸’ 외 4편

* 심사위원
임태우 (디지털콘텐츠창작학과 교수)
이혜진 (교양대학 교수)
김미영 (교양대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