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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제천 Better 세명’, 지역-대학 상생 위한 아이디어 뱅크
- 조회 : 3324
- 등록일 : 2018-12-10
‘Better 제천 Better 세명’ 프로그램 참가학생들이 지역-대학 상생 아이디어를 출품하여 2018 제천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1, 2, 3위(최우수상 1팀, 우수상2팀)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Better 제천 Better 세명’은 지역의 다양한 이슈와 문제점을 파악한 후 지역개선과 발전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세명대의 비교과 프로그램의 하나다. 세명대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지난 10월 18일부터 6일간 학생 42명을 15개 팀으로 나누어 매일 3시간씩 창의성 특강과 문제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팀별 토의를 지원하였고, 학생들은 결과물을 원도심의 (구)동명초등학교 부지를 ‘시민의 광장’으로 거듭나게 하고자 진행된 제천시 아이디어 공모전에 출품한 것이다.
그 결과 전자공학과 박소영 학생 등 3명의 ‘The flow of Jecheon을 이용한 내제광장’이 최우수상을, 경찰행정학부 이동엽 학생 등 2명의 ‘초록의 낮과 하얀 밤, 제천 온우리(On-Woori)공원’, 전자상거래학과 심하은 학생 등 3명의 ‘음악을 통한 소통과 힐링이 공존하는 제천시 음악광장’ 아이디어가 각각 우수상을 차지하였다.
교수학습개발센터 김흥주센터장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역이 적극 수용하고 활용하는 이러한 노력이 계속되면 저성장시대 지역-대학 상생발전의 좋은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하였다.